17년 5/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상승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상당한 상승이 나왔네요.
그런데 거래량을 보면
결국 일부의 자기들만의 리그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블루칩이 오른 것인데,
삼성전자의 힘이라고 봐야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을 위를 보고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
이제 거의 다 왔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흐름은
이번주부터 다음주까지
결정이 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만,
글쎄요.
그게 그렇게 박스권 상단을
유지할 정도는 아닐 것으로 봅니다.
관성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적어도 다음 주까지는
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내일은 선거일인데요.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보수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설문조사 같은 것에 잘 응하지를 않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설문조사는
엉터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문으로 가는 표가
얼마나 안과 심으로 가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만약 안과 심을 합해서
30% 정도가 된다면
문은 탈락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
홍이 20% 정도 나오던데요.
이것도 유에 얼마나 가느냐에 따라
상황이 다를 것으로 봅니다.
하여간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그게 참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5월달을 변곡점으로 봅니다.
여기가 제일 최고점일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보는 것이죠.
그렇다고 당장 큰 변수가
나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오락가락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루한 장이
나올 가능성이 있고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까요?
좋은 분위기가 지나고 나면
금리인상 문제가 또 부각될 것으로 봅니다.
그게 6월 중순이므로
5월말까지는 분위기가 좋을 것 같네요.
아직은 상고하저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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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