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말고 노화관리에 신경 써야 할 곳은 어디?
얼굴 말고 노화관리에 신경 써야 할 곳은 어디?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인 얼굴은 매일 보는 부분이기에 많은 분들이
모든 정성과 관심을 기울여 아이크림, 로션, 보습제,
자외선차단제 등을 바르고 또 주 1~2회씩 스크럽제로 각질제거를 하고
마스크팩으로 추가적인 영양공급까지 하죠.
하지만 노화는 얼굴 외에도 생기는 법 나머지 신체부위도 신경써보세요
나이가 들면 체내 지방의 재분배로, 체형이 달라지고 피부 촉감과 색깔이
달라지기도 하기에 좀 더 관심을 두고 신경 써야 할 부위가 있답니다.
노화로 눈에 띠는 변화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 알아봅시다.
가슴 부위는 노화가 진행되면 잡티가 잘 생기고 세로로 잡힌
주름이 두드러진답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 자외선 노출,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 등이 원인.
60대의 가슴 부위 생체조직을 검사해보면 콜라겐 다발이
분열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있으며 예전보다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고
무질서해진데다 젊은 사람들보다 수적으로도 적다죠.
이로 인해 잔주름이 잘 생기고 피부는 예전보다 얇아지며
오돌토돌한 감촉이 느껴진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얼굴에 선크림과 수분크림을 발라주듯
가슴에도 자외선차단과 보습에 신경 써야 하는데 보습력이 좋은
아르간 오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면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모의 목 상태를 보면 자신에게 일어날 노화 현상도
대략 짐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본연 역시 나이가 들면서 동일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목 주위에 있는 근육인 광경근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쉽게
처지고 느슨해진다고해요. 이 같은 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자외선차단과 보습에 있답니다.
펩티드는 콜라겐 생성과 피부 탄력, 습윤제로.
해조류는 미세순환을 촉진하고 림프계를 활성화해 우리 몸의
배출기능을 향상시켜 피부에 쌓인 노폐물들을 배출시고
피부 톤을 한결 밝게 만든다고 합니다
무릎에 주름이 많고 늘어진 상태라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파괴,
햇볕에 의한 손상, 중력과 유전자 등이 영향을 미친 탓인데
특히 무릎 부위는 유전적 영향을 크게 받는 부위라고 합니다.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보습제를 듬뿍 바르고
짧은 하의를 자주 입는 사람이라면 선크림 역시 충분히 도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죠.
예방 차원이 아니라 이미 주름이 깊이 아로새겨진 상태라면
이를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방법은 병원 치료밖에 없는데 새로운
콜라겐 형성을 자극하는 치료법을 통해
노화로 인한 손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