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3/20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래도 선물은 상승했네요.
상승한다고 해서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죠.
중간에 쉬는 시기도 있는 것입니다.
대충 쉬어가는 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아직 달라진 것은 없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내일까지도 쉬어가는 것인지
아니면 내일은 달라지는 것인지
두과 봐야 할 것 같네요.
신문기사를 보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회의감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정책에 대한 회의감인데요.
이제 그럴 시기가 되었죠.
이게 앞으로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봅니다.
새로운 것이 나올 때마다
초반에는 잠잠하다가
시간이 가면서 누적적으로
그 회의감이 커질 것으로 봅니다.
결과적으로 상반기라는 것이죠.
분위기가 좋은 시기는 말입니다.
이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5월 초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그 전후로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물론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그 기대감이 오래갈 것 같지는 않네요.
우리는 주변국이니까요.
게다가 후보들을 보면
이미 삽질부터 하고 있죠.
누가 되건간에 답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과 같은 위기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후보가 없죠.
입만 살아 있을 뿐입니다.
그게 우리나라 정치의 현 주소죠.
인물이 없습니다.
대통령 인물도 없지만,
그들을 보좌하는 참모들의 능력도
거의 십류 이상이라고 봐야죠.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설치니
나라 상황이 엉망인 것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그래서 정치 이야기는
가까운 사람과도 안 하는 것이죠.
생각이 다르면,
싸움이 날 것이 뻔하니까요.
가족간에는 물론이고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주장이 다릅니다만,
저는 지금과 같은 분위기가
상반기에 끝이 날 것이라 봅니다.
조금 더 빠를 수도 있고.
조금 늦춰질 수도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그러나,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하반기가 되면 분위기가
확연하게 다를 것이라 봅니다.
즐길 수 있는 시기에
즐기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대비를 해야죠.
그럴 능력이 있다면 말입니다.
적어도 마음가짐은 가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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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