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7년 1/2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7. 1. 26. 16:13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변동성이라고 할 수도 있죠.

미국은 2만을 돌파했네요.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죠.

이 정도는 별 것이 아닙니다.

신문기사에는 2만5천도 나오는데,

글쎄요.

심리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죠.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것이니까요.

상징적인 의미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분위기가 좋은 편이네요.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연휴라는 것이죠.

하긴 오늘 저녁에 미국시장이

또 다른 변화를 보일 수도 있죠.

일단 두고 봐야 하고요.

2만은 상징적인 의미지,

실질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수치죠.

그렇다고 세계 경제가

아주 좋다고는 아무도 말할 수 없죠.

일종의 유동성 장세입니다.

그만큼 돈이 풍부하다는 의미고요.

어떻게 표현을 하자면

돈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 것이죠.

하긴 이 부분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죠.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중요한 점은 현재의 기대감이

앞으로 얼마나 가느냐? 하는 것인데,

이건 알 수가 없죠.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닐 것이라 보지만요.

그렇다고 마냥 좋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크죠.

이 부분은 두고 보기로 하죠.

하여간 올해는 상고하저라 봅니다.

고비는 4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것도 두고 봐야 하고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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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