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2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변동성이라고 할 수도 있죠.
미국은 2만을 돌파했네요.
어느 정도 예상된 일이죠.
이 정도는 별 것이 아닙니다.
신문기사에는 2만5천도 나오는데,
글쎄요.
심리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가 없죠.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것이니까요.
상징적인 의미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분위기가 좋은 편이네요.
문제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연휴라는 것이죠.
하긴 오늘 저녁에 미국시장이
또 다른 변화를 보일 수도 있죠.
일단 두고 봐야 하고요.
2만은 상징적인 의미지,
실질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수치죠.
그렇다고 세계 경제가
아주 좋다고는 아무도 말할 수 없죠.
일종의 유동성 장세입니다.
그만큼 돈이 풍부하다는 의미고요.
어떻게 표현을 하자면
돈 가치가 그만큼 떨어진 것이죠.
하긴 이 부분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죠.
관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중요한 점은 현재의 기대감이
앞으로 얼마나 가느냐? 하는 것인데,
이건 알 수가 없죠.
시간이 답을 줄 것이라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닐 것이라 보지만요.
그렇다고 마냥 좋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오락가락할 가능성이 크죠.
이 부분은 두고 보기로 하죠.
하여간 올해는 상고하저라 봅니다.
고비는 4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것도 두고 봐야 하고요.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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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