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1/17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의 연속이네요.
별다는 것은 없고요.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곧 미국 대통령의 취임이라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잠시 반등할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변동성인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여전히 기대감이 살아 있어서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 전후로
상승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 트럼프가 된 것부터
상황이 별로 안 좋은 상황이죠.
운 좋게 그냥 넘어가거나
아니면 최악이 될 수도 있죠.
이건 시간이 답을 줄 것 같고요.
두고 보면 알겠죠.
올해 대충 흐름을 예상해 봤는데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심심풀이로 해 본 것입니다.
웃고 넘기셔도 되고요.
그냥 재미로 보시기 바랍니다.
대충 흐름을 보자면,
올해 꼭지는 4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어느 신문기사에서
5월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하여간 그 무렵일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기간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고요.
그리고 위험한 달이
8월, 10월, 11월 정도라고 봅니다.
이건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고요.
흐름상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대충 저 무렵에 큰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중간에 돌출변수가 나온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죠.
그건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이고요.
심각하게 생각할 것은 없습니다.
대비만 되어 있으면 됩니다.
그게 안 되어 있어서 문제죠.
예상을 하는 것은 대비를 위한 것인데,
대비가 안 되어 있으면 피곤하다고 봐야죠.
하여간 대충 흐름은 저럴 것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전망이 바뀔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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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