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6년 12/29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6. 12. 29. 16:25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렇게 올해가 끝나네요.
오늘로 주식시장이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정말 2017년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입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네요.
이제는 2017년인데요.
1월에는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1월효과가 나오는 편인데요.
과연 2017년에는 어떻게 될지를
잘 모르겠네요.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연말에 랠리가 있었기 때문에
잠시 쉬어갈 가능성이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조금 상황이 다르죠.
그래서 애매하기는 합니다.
하긴 그동안 그렇게 동조화현상이
일어난 것은 아니지만요.
전 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데요.
과연 내년에 어떤 상황이 나올지
그게 참 궁금하기는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사회, 경제적으로 변화가 있어야
경제가 좀 일어날 것 같은데요.
과연 그런 것이 있을지는
일단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영자들과 대주주들이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요.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 찾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조금씩 양보를 해야 하는 것이죠.
서로 윈윈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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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