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6년 12/1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6. 12. 16. 16:25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고요.

일단 지금 시기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하여

자금이 빠져 나갈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제대로 움직이질 못하는 형편입니다.

미국은 반대로 기대감에 따라

오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외인의 경우에는 조정이

임박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네요.

산타랠리를 기대하는데요.

과연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별로 좋을 것이 없네요.

우리나라 정치상황도 엉망이고요.

제대로 대응하기가 힘들다는 의미죠.

 

대통령 한 명 잘못 선택해서

상황이 정말 피곤한 상황입니다.

이건 뭐 카리스마도 없고,

꼭두각시나 다름없는 인물이었네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던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참모들에게

약간 기대를 했는데,

참모들도 어찌할 수 없는

그런 쓸모없는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고집만 센 그런 인물이었던 것 같네요.

정치적인 이야기는 그만하고요.

일단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초반의 상황에 따라서

산타랠리가 나올지를

예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으로서는 안개속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피곤한 리더가

머리도 안 좋으면서 고집 세고

그리고 부지런한 인물이죠.

벌써부터 그런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여성 리더는 힘들 것이라고요.

이것도 두고 봐야죠.

 

하여간 2016년이 끝나고 있습니다.

내년은 좀 더 기대되는 한 해가 되면 좋은데,

지금으로서는 안개속이네요.

어떤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무난하게 잘 넘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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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