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2/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투표가 있었는데,

결국 부결되었네요.

이게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당장은 일시적일 것 같지만요.

유럽 상황은 점점 안개지역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게 당장은 일시적인 것이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앞으로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죠.

그렇지 않아도 브렉시트로 인하여

상황이 안 좋은 편인데요.

여기에 이태리까지 가세하면

유럽연합은 위기에 처한다고 봐야죠.

와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요.

하여간 점점 상황이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인데요.

파생 만기주이기 때문에

일시적 변동성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죠.

그게 내일일 수도 있고요.

모레일 수도 있고요.

보통 만기일에는 그런 상황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니까요.

그 이전에 잘 나오는 편이죠.

 

이태리가 새로운 변수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것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장은 큰 변수가 아니겠지만

시간이 가면서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죠.

어떤 상황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자체가

이미 악재라고 봐야죠.

다소 애매모호하네요.

하여간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네요.

일단 두고 보기로 하죠.

재수 없으면 산타랠리가

물 건너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악의 상황도 고려를 하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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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