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6년 10/2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6. 10. 24. 16:21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지루한 시장의 연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합세인 것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별다른 것은 없네요.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보면

눈치보는 장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용히 관망하는 것이죠.

그러다가 추세가 나오면

그에 따라 대응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별다른 이슈가 없다는 의미도 되고요.

 

개인적인 추정인데요.

개인적으로 단기적으로는

시장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아직 별다른 것이

나온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죠.

다만, 앞으로 좋아질 것도

별로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죠.

 

앞으로 미래를 선도할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아직 시간과 기술의 발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상황에 따라서는 좀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될 수도 있고요.

아직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것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기술은 사실 상당히 발전한 편이죠.

경제적으로 아직 별로인 것이죠.

대중화를 위해서는

좀 더 기술이 발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면에 경제상황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실 경제상황이 좋았다면

좀 더 대중화가 일찍

이뤄졌을 수도 있는데요.

그게 지금 안 되는 상황이죠.

경제상황은 거의 최악이라고 할 수 있죠.

이는 결국 유효수요가 없다는 것이고요.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데,

위정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아직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네요.

능력이 안 된다고 봐야죠.

아니면 이해관계가 너무 얽혀 있어서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위기가 올 것인데요.

위기란 것이 위험과 기회죠.

누구에게는 위험만,

또 누구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하지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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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