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10/17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는 것 같네요.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봐서는

눈치를 보는 것 같네요.

뭔가를 기다리는 것일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단기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

 

미국 대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지금 상황을 봐서는

거의 힐러리의 완승이라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선 결과는 나중에

실제로 나와야 알 수가 있죠.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힐러리의 승리를 고려한다면

이게 일종의 호재가 될 수 있죠.

트럼프가 실패하는 것이니까요.

그 자체가 일종의 호재죠.

미국 입장이긴 한데요.

우리나라는 미국의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리고 연말이기 때문에

내년에 대한 기대감도

나올 시기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별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당분간 분위기가 좋을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시기적으로 당분간

분위기가 좋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돌출변수인데요.

이건 뭐라고 하기가 어렵네요.

언제 튀어나올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안 나올 수도 있고요.

하여간 그런 변수가 없다면

당분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스권을 유지한다는 것이죠.

대충 앞으로의 상황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 별다른 것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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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