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노화관리에 신경 써야 할 부위 알고 가세요

자유투자자 2016. 10. 2. 00:10

노화관리에 신경 써야 할 부위 알고 가세요


사람들은 외모에서 노화관리를 시작한다면
대부분 페이스 관리가 제일먼저일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또 아이크림, 로션, 보습제, 자외선차단제 마스크팩 등

관리제품들도 다양하고 말이죠. 


반면 나머지 신체부위는 상대적으로 관리에 소홀하기 쉽죠. 


하지만 얼굴을 제외한 다른 신체부위도 노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름이 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랍니다.


나이가 들면 체내 지방의 재분배로, 체형이 달라지고 피부 촉감과

색깔이 달라지기도 해서 좀 더 관심을 두고 신경 써야 할 부위가

있음을 인지하셨음 하네요.


노화로 눈에 띠는 변화가 생김에도 불구하고,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


오늘은 노화관리에 신경써야할 부위에 대해 알아볼까하네요.

 

 

 


가슴 부위는 노화가 진행되면 잡티가 잘 생기고

세로로 잡힌 주름이 두드러진답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 자외선 노출, 콜라겐과 엘라스틴 감소 등이 원인이죠.
60대의 가슴 부위 생체조직을 검사해보면 콜라겐 다발이

 

분열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예전보다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고 무질서해진데다 젊은 사람들보다 수적으로도 적죠

 

이로 인해 잔주름이 잘 생기고 피부는 예전보다 얇아지며
오돌토돌한 감촉이 느껴진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얼굴에 선크림과 수분크림을 발라주듯
가슴에도 자외선차단과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고 해요.


피부과전문의에 따르면 보습력이 좋은 아르간 오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면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고 하죠.


부모의 목 상태를 보면 자신에게 일어날 노화 현상도

 대략 짐작할 수 있다 해요.


본연 역시 나이가 들면서 동일한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요.
목 주위에 있는 근육인 광경근은 중력의 영향을 받아 쉽게 처지고

 

느슨해지는데 이 같은 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자외선차단과 보습이라고 합니다.


펩티드는 콜라겐 생성과 피부 탄력, 습윤제로 기능하고
해조류는 미세순환을 촉진하고 림프계를 활성화해

 

우리 몸의 배출기능을 향상시키며 피부에 쌓인 노폐물들을 배출시켜

피부 톤을 한결 밝게 만든다고 하네요


무릎에 주름이 많고 늘어진 상태라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파괴,
햇볕에 의한 손상, 중력과 유전자 등이 영향을 미친 탓이라고 해요.


특히 무릎 부위는 유전적 영향을 크게 받는 부위로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보습제를 듬뿍 바르고 짧은 하의를 자주 입는

사람이라면 선크림 역시 충분히 도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예방 차원이 아니라 이미 주름이 깊이 아로새겨진 상태라면

이를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병원 치료밖에 없다고 하니
유전적 영향을 받겠다 싶으면 주름이 생기기전 관리하는 것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