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6년 8/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6. 8. 4. 16:24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루한 장의 연속이네요.
일단 오늘은 별 변화가 없는데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 큰 변수가 나온 것도 없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아래를 보는데요.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라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내일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요즘 휴가철이죠.
그래서 여행을 많이 가는 모양인데요.
해외여행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정말 많이 가더군요.
경제가 안 좋다는 말이
거짓말인 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막상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것과는 관련이 없더군요.
국내여행 가서 바가지 당하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해외여행이
오히려 더 이익이라는 것입니다.
틀린 말도 아니더군요.
바가지가 한두 푼도 아니고요.
이것 저것 다 고려하면
해외여행이 더 좋다는 것이죠.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괜히 국내여행 가서
스트레스 받고 하는 것보다는
해외여행이 더 편할 수도 있죠.
그리고 일년에 여행 한 번 가는 것이
과소비인 것도 아니고요.
그런 한 번을 위해서 엄청 고생들 하죠.
따라서 경제와는 무관한 것 같네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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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