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7/29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지루한 장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별다른 변수도 없는 것 같고요.
한참 실적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이게 이현령비현령이죠.
실제로 실적이 좋아도
기대치(예상치)가 높으면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요.
반대의 경우라고 하더라도
예상치가 안 좋은 경우에
의외의 실적이 나오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표현을 했고요.
사실 소소한 재료로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죠.
전반적으로 경제가 좋거나
나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은 편인데요.
개인적인 느낌상
(이건 분석이 아닙니다.
그냥 느낌입니다.)
8월 초중반에는 시장이
좋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이 시기가 아니면
다음에는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요.
뭔가 변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죠.
8월말 정도가 되면
금리인상이 이슈가 될 것 같고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 대선 등이 이슈가 될 것 같네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지금이 제일 좋은 시기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제 의견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덥네요...
한여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참 휴가철인 것 같습니다.
아참 오늘 연기금이 매수를 했던데요.
과연 다음주에는 어떤 매매현황을 보여줄까요?
궁금해지네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