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7/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브렉시트 영향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물론 그것도 주요 요인이라 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뭔가 수급적인 측면에서
뭔가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인이 선물을 대규모로 매도했죠.
이 이야기는 크게 2가지로 해석할 수 있죠.
하나는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다는 것이고요.
또 하나는 뭔가 의도적인 것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이 결국 답을 줄 것이라 보는데,
개인적인 느낌에 후자일 것 같네요.
뭔가 의도적인 것 같습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별로 안 좋다는 것인데요.
오늘 외인들의 선물매도를 봐서는
뭔가 의심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억지로 하락을 만들었다고 할까요?
뭔가 의도가 있을 것이라 보는데요.
만약 그런 것이 아니라면
뭔가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죠.
그건 그렇고,
벌써 2번째 시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좋은 현상이 아니죠.
물론 고공권이라 불안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고공권에서 이렇게 심리가 흔들리면
좋은 것이 별로 없다고 봐야죠.
일종의 신호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유는 있습니다.
브렉시트인데요.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이게 단기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장기적인 요소에 가깝죠.
불안심리를 조장하는 것은 맞지만,
이렇게 단기적으로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뭔가 우리가 모르는 것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게 중요한 것일 수도 있죠.
하여간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 시장이 크게 움직이는 것은
그리 좋은 현상이라고 하기 어렵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요.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렇게 시장은 흔들고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일단 흐름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
<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