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6년 5/2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6. 5. 24. 16:47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하락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아직 별다른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오락가락하는 수준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기존 흐름의 지속이라고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습니다.

대충 조정이 완성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재의 매매상황을 봐서는

6월 만기까지는

시장분위기가 안 좋을 것 같은데요.

또 모르죠.

중간에 변화가 나올지도.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하여간 지금 분위기는 별로입니다.

대충 그런 형국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충 6월의 상황이

괜찮을 것으로 봅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실제 흐름은 두고 봐야죠.

 

그런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돈을 번다고 말이죠.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중의 하나를 여유라고 봅니다.

돈이 있으면 사람이 아무래도

심적으로 여유를 가지게 되죠.

기다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여유를 가지게 되면

아무래도 심적인 안정을 가지게 됩니다.

조급함이 줄어든다는 의미죠.

물론 사람들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이 여유라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동안 제 투자경험을 보자면,

조급함을 가진 경우에

성공하기보다는 실패한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조급했다는 의미죠.

사람이 조급하게 되면

무리수를 많이 던지게 되죠.

바둑이 불리한 경우에

강수를 많이 두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건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조급함을 버려야 하는데요.

여유가 없으면 이게 정말 어렵죠.

그래서 여유라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심적인 안정이 중요한 것이죠.

자기통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요.

 

하여간 결론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요.

이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죠.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야 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급함을 버려야 하고요.

그러기 위해서 노력해야죠.

최대한 여유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지만요.

오늘도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로보어드바이저인

드라코랩스 슈팅스타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8 - 로보어드바이저 드라코랩스 슈팅스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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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