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6년 5/1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6. 5. 13. 16:35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분위기가 별로 안 좋네요.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흐름을 봐서는

당분간 분위기가 안 좋을 것 같네요.

다른 변수가 나온다면 모르겠지만요.

외인들과 프로그램 매매현황에서

변화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분위기로는 당분간 힘들 것으로 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인데요.

좋지 않은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 별로네요.

하여간 중요한 것은

외인의 선물 매매현황과

프로그램 매매현황입니다.

이 부분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곧 다가올 미래에

어느 정도 대중화가 가능한 기술들이 있죠.

대표적인 것이 전기차고요.

이외에 인공지능도 있고,

무인자동차도 있고요.

VR이라고 가상현실기기도 있죠.

이외에 제가 모르는

다른 기술들이 있을 수도 있죠.

드론도 있네요.

 

이처럼 발전가능하면서도

대중화가 가능한 기술들이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기술과 대중화죠.

이게 전체적으로 대중화가 이루어지면

과거 인터넷과 모바일이 그랬던 것처럼

위기를 좀 더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기술과 대중화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전기차 부분은

제가 자주 언급을 했으므로

일단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차는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는데요.

전기를 어떻게 생산하느냐와

공급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지금과 같은 전기생산체제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발전 부분에서 더 많은 그리고

더 빠른 기술발전이 필요하죠.

특히 재생에너지부분에서요.

그렇지 않으면 대중화가 어렵다고 봅니다.

 

오늘은 드론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드론도 대중화가 이뤄지면

아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택배업체들이 이용한다는

그런 기사들이 나왔죠.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술발전도 상당히 이뤄졌고요.

이미 보급형이라고

가격이 낮은 것들도 나왔더군요.

가격은 어느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게 장난감용이 아니면

일반 가정에서 구매할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업체에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반가정이 구매할 용도는 아닌 것이죠.

게다가 나라마다 특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하기도 애매하죠.

워낙 전기줄이 많이 있으니까요.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국방문제도 있기 때문에

전면적으로 허락하기가 애매하죠.

아마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새로운 용도이지,

기존의 것을 대체하는 것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수요를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죠.

하긴 지금은 알 수 없는 그런 용도가

앞으로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

여러 면에서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마일 정도의

그런 파급력은 아닐 것으로

일단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정도로는 뭔가 부족하죠.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수요창출을

할 수 있는 것은 품목은 아닌 것으로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의견을 앞으로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일단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로보어드바이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아래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5 - 개인적으로 추정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장단점)

 

로보어드바이저인

드라코랩스 슈팅스타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요.

(2016/05/08 - 로보어드바이저 드라코랩스 슈팅스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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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