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6년 4/21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6. 4. 21. 15:58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분위기가 좋은 편이네요.

무슨 이유로 좋은 것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석유가격 상승이 주요인이라고 하는데,

원유가격이야 오락가락할 것으로 보이고요.

경제가 좋아진다는 것은 알 수 없죠.

원자재나 원유가격이나

바닥을 어느 정도 확인했기 때문에

기저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라 봅니다.

경제와는 무관한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미국은 상황이 좋다라고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것이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좋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마도 자산효과가 주요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것도 언제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이건 두고 보면 알 것이고요.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도 일종의 유동성 효과죠.

돈이 많이 풀려 있기 때문에

자산효과가 생기는 것이니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위를 보는데요.

최근 단기적으로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 현상이 나온 것이라 봅니다.

일단 단기적으로 분위기는 좋은 편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리고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분위기는 좋을 것으로 봅니다.

적어도 단기적으로 말이죠.

일단 상황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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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