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2/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ECB의 결정이 별로라는 것인데요.
기대에 대한 실망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여간 양매도는 이번 달에 박살났습니다.
마지막 거래일까지 마이너스이네요.
저 정도면 손실이 큰 편이죠.
중반에 등가합이 너무 낮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왔네요.
뒤통수를 맞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는데요.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새로운 것이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어떻게 생각을 해 보면
금리인상에 대한 김빼기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리 저자세를 보이는 것이죠.
이러다가 나중에 실제로 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현상으로
이야기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연말도 다가옴에 따라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죠.
일단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기적으로 말이죠.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여전히 박스권이라는 의미죠.
오락가락하겠지만 말입니다.
당장 시장이 어떻게 될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으면
얼마든지 또 긍정적인 뉴스가
나올 가능성도 있죠.
하여간 박스권이라 봅니다.
당장 시장이 크게 변하리라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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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