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1/1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외부 악재로 인하여 하락했네요.

개인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 보는데요.

두고 보면 알겠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의 생각이 맞을까요?

 

파리에서 테러가 발생했죠.

이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하여

지수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한데요.

당분간은 불안감으로 인하여

이리 저리 움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낙관적으로 본다면

이건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죠.

조정시기에 악재가 나오는 것은

조정을 단축시키는 결과가

보통 발생하게 됩니다.

한꺼번에 조정을 다 한다는 것이죠.

추가적인 악재가 없는 경우에

지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죠.

보통 그런 편입니다.

이번에도 추가적인 테러가 없다면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간조정이 일시조정으로 변한다는 것이죠.

이건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요.

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물론 큰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요.

테러가 큰 변수이긴 하지만,

보통 일시적인 변수죠.

이건 경제에 큰 영향을

장기적으로 주는 편은 아닙니다.

하나의 사회사건으로 남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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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