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1/1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하락하였습니다.
12월물 첫날부터 분위기가 안 좋네요.
표면적으로 금리인상 등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보다는 MSCI지수 변화에 따른
부정적인 면이 부각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금리인상도 영향을 준 것이지만요.
일단 당분간 안 좋을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라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대충 마무리 국면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요소들은 대충 반영이 되었죠.
물론 여진이 남아있겠지만요.
아직 별다른 것은 없다고 봅니다.
주말이 지나고 나면
분위기가 또 달라질 수가 있죠.
다음 주 상황은 주말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네요.
시장 분위기가 나쁘다고 해서
너무 기 죽을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연말이라는 점에서
언제든지 호재가 작용할 수 있죠.
12월의 금리인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도 지속되느냐 아니면
일시적인 것이냐 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얼마나 지속되느냐도 중요하겠지만요.
내년에 대한 이야기도
서서히 나올 시점이라고 봅니다.
연말이니까요.
벌써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선거철이라는 점에서
예상하기가 상당히 어렵죠.
다만 곳곳에 지뢰라는 점은
대체적으로 공감한다고 봅니다.
생각보다 변동성이 자주 나올 가능성이 있죠.
이런 점을 미리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위정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선거도 선거이지만,
그런 지뢰같은 상황을 어떻게 잘 넘기느냐?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투자자들은 그런 위정자들이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고요.
그렇게 잘 대처할 것 같지는 않지만요.
적어도 상황이 미뤄지기를 바라면서
이런 저런 행동을 할 것이라 봅니다.
그게 위정자들의 의도처럼 되는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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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