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

하루 6000보 걷기로 무릎 관절염 완화

자유투자자 2015. 10. 27. 00:30

 

 

 

 하루 6000보 걷기로

무릎 관절염 완화

 

 

 


저녁식사 후 걷기 운동을 한지 벌써 20일이 지났는데 말이죠.


3천보 5천보 그리고 이번 주는 6천보를 걷다보니
이제는 식사 후 걷기를 하지 않으면

뭔가 빼먹은듯한 묘한 기분이 듭디다.


그런데 말이죠

오늘 기사를 보니 하루에 3마일(약 4.8㎞)
걸음 수로 따져 6000보 이상을 걸으면

무릎 관절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인가.. ^^


또 예방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걷기를 하면

2년 후 상태가 훨씬 호전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는군요.


연구결과 하루 3000보 이상(약 1.5마일)을 걸은 사람들에게서
관절염이 악화된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또 하루 6000보 이상 걸은 사람들은
무릎 관절염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1000보를 걸을 때마다 관절을 원활하게 해
기동성이 줄어들 가능성을 5분의 1가량 축소시킨다고 하는군요.


혹 지금 무릎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루 3000보 이상 걸어보시고
또 6000보 이상 걸으면 이동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관절염이
악화되는 것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하니

더도 말고 6천보 꼭 걸어봅시다


1시간이면 6천보는 나온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