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

살 빼려면 식욕 억제 가능한 신체 부위를 지압해보자

자유투자자 2015. 10. 20. 13:04


살 빼려면 식욕 억제 가능한 

신체 부위를 지압해보자






가끔 뻐근한 몸을 마사지나 지압을 해주면

 한결 몸이 가벼워짐을 느껴지죠.


또한 눈이 피로하면 관자놀이를 가극해 

피로감을 덜어 주기도 하고 말이죠.


이처럼 마사지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작용을 하죠.


피부와 근육에 자극을 가해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피로 회복을 돕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만드는 

힐링 테라피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한 연구에 의하면 이런 자극과 마사지가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된다하네요. 


특정 신체부위에 압박을 가하면 

식욕, 소화, 공복 호르몬, 스트레스 호르몬 등을 

조절하는 뇌 부위인 시상하부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


지금부터 식욕억제 신체부의는 어느 곳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목 뒤


이 부위는 두피와 등으로 연결되는 주요 근육이 있는 부위로, 

대부분 팽팽하고 단단하게 되는데요 


이 부위를 손으로 눌러 자극을 가하면 식욕이 감퇴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두통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양쪽 손을 이용해 헤어라인과 목이 만나는 지점인 

목덜미를 마사지하면 된다죠.



손등


이는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와 통증을 완화하는데도 효과가 있다해요.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사이에 

살집이 있는 손등 부위를 다른 쪽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르되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로 30초간 힘을 줘 눌러줍니다.



관자놀이


관자놀이 혹은 양쪽 눈썹 사이의 공간을 마사지하는 것은

 신경계의 이완을 돕는다죠 


또 기분을 북돋우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방출시켜 

식욕을 줄이는 작용을 한다해요.


편하게 자극할 수 있는 부위라서

 시간날때마다 눌러주면 좋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