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강

신체 특징에 따라 질병 예측이 가능하다??

자유투자자 2015. 10. 17. 01:00

 

 

신체 특징에 따라

질병 예측이 가능하다??

 

 

 

 


얼마 전 기사를 보고 알았는데 말이죠.
신체의 특징에 따라 질병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아...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 ^^


영국에서 공개했다는데요. 신체적 특징은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요.


이에 따르면 대머리는 관상동맥 질환, 심장마비 등 질환 위험이 높으며
키가 크면 췌장암, 난소암을 조심해야 한다고하죠..


또 푸른 눈동자는 빈혈을 갖는 경우가 많고.

구내염을 겪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를 앓을 확률이 높으며

다리가 짧으면 간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해요.


어구야..

여기까지 해보면 저는 다리가 짧은 쪽에 속하는데

허걱 간질환...


또한 혈액형에 따라 자주 보이는 질환도 있다고하는데요.
O형에게서는 콜레라, 코피를 자주 경험한다고요.


또 A형은 빈혈, 위암 등의 위험이 높고

AB형은 기억상실을 경험하기 쉽다죠.


반대로 알러지를 가진 사람들은 뇌 종양의 위험이 줄어든다고해요.


그리고 근육질에게서는 암이 드물며
O형은 심장질환, 말라리아 등을 겪을 위험이 적다해요.


A형은 노로바이러스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고

 AB형은 위궤양이 적었다져.
성별에 따라서도 자주 걸리는 질환이 달랐다죠.


남성은 피부암, 심장 질환, 당뇨병의 위험이 높았지만 여성은
폐암, 알츠하이머, 우울증에 걸리기 더 쉽다고요


인종별로도 다르다해요.

흑인들에게서 피부암은 덜 보였지만 폐암, 비만,
알츠하이머, 심장질환의 위험이 높았으며

 

백인에게서는 골다공증, 심장질환이 적었지만
피부암, 소화장애가 많았다해요.

 

그리고 아시아인에게서는 크론병이 드물었고
폐결핵, 황달 등의 위험이 높았다고 하는군요.


어떠세요. 공감되시나요???


음.. 제게 해당되는 사항은

간질환 콜레라와 코피 ㅎㅎ
그나마 뇌 종양과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은 떨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