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0/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변동성이 나온다면
아마도 내일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하긴 이번준 금요일이 휴일이라
만기일도 안심할 수가 없긴 합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 다를 것으로 봅니다.
아직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은데요.
단기 변동성이야 알 수가 없죠.
그건 알면 주신 정도 될까요?
미국이나 우리나라 그래프를 보면
중기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요.
아마도 다음 달까지는
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위를 보려고 노력할 것 같습니다.
추정에 불과하지만요.
금리인상이 미루어진다면
이야기가 또 달라질 수도 있지만요.
근데 이렇게 자꾸 연기되면
과연 그게 좋을까요?
금리인상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왜 금리인상을 하려고 할까요?
이런 생각을 해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금리인상이 없으면
금융시장이나 기타 다른 시장에서
버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게 축적이 되죠.
그러다가 뻥 터집니다.
그러면 감당할 수가 없죠.
경제공황이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인상을 하려고 하는 것은
그런 버블을 연착륙시켜서
후유증을 없애보자는 의도입니다.
물론 이외에 다른 이유도 있고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타이밍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주장이 있죠.
이미 실기했다는 주장도 있고요.
그렇지 않다는 주장도 있고요.
이게 알 수가 없는 것이
아직 일이 터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터지면 실기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아직 실기한 것이 아니죠.
문제는 그게 언제 터질지 안 터질지를
알 수가 없다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건 두고 봐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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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