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9/2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선물은 약보합을 보였고요.

그래서 옵션가격은 대체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시간가치가 떨어진 것이죠.

지금도 등가합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는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시장 외적인 영향을 배제한다면

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래량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서

손바뀜이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으로의 장세에 대해서

낙관과 비관이 동시에

작용되는 것으로 추정되네요.

사람들의 의견이 다르다는 것이겠죠.

 

개인적으로 10월에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렇다는 점에서

굳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외부변수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요.

아직 별다른 것은 보이지 않네요.

추석 연휴동안에

외부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와

변수가 나오느냐를 잘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이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좋은데요.

금융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현실도 인식을 해야 하죠.

현실을 바탕에 두지 않는 전망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너무 비관적인 것도 좋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낙관적인 것도 좋은 것이 아니죠.

각자 알아서 잘 판단을 해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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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