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8/30일 카스포인트와 더 지니어스 게임
위의 이미지는 오늘 일요일
프로야구 선발투수진입니다.
보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믿을만한 투수가 없네요.
아마도 오늘은 타격전이 예상됩니다.
일부 선수는 선방하겠지만요.
일단 카스포인트 회원들은
탈보트와 손민한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 두 선수의 경우에는 해당 선수의 능력보다는
팀의 공격력에 점수를 더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선발투수 선택하기가 정말 어렵겠네요.
아마도 오늘 경기중에
5회 이전에 바뀔 투수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장필준 선수의 경우에는
첫 등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2가지의 경우가 큰 편이죠.
아주 잘 하거나, 아님 난타를 당하거나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의외의 선전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오늘 경기는 타격전으로 예상해 봅니다.
타자들의 점수가 많이 나오겠네요.
이번 주 지니어스 게임은 한 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홍진호의 뻘짓이라고 하겠습니다.
메인게임에서도 뻘짓을 했고요.
데스매치에서도 상대를 잘못 선택했죠.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결국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진 셈이고요.
그리고 한 가지 생각한 것은
방송의 장난질(?)이라고 할까요?
대체적으로 많은 부분이 설정일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한 사람을 바보 만들거나 영웅(?) 만드는 것에
방송이 특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것은 말하기가 그렇고요.
하여간 방송이 충분히 그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소에도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는데요.
일부 대중이 그 정도로 멍청(?)한지는 처음 알았네요.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더라고요.
하긴 인간세상이니까요.
덜 멍청하거나 더 멍청한 정도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