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29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나왔고요.

선물은 현물과 반대로 크게 움직였습니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보네요.

코스피 지수도 상승을 했는데요.

유추를 해 보자면,

중저가주들이 크게 하락한 모양입니다.

반면에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는

상승을 한 셈이고요.

대충 그런 모양인 것 같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은 편이네요.

이틀간 거의 보합세인데요.

약간 변화가 나올 타이밍이기도 하네요.

 

일반적으로 고공권에서 큰 변동성을 보이면

상당히 위험구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이나 중국의 경우에는 그런 모양세입니다.

유럽은 아직 살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아마도 유사한 모습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제부터는 조심을 해야 할 구간이라고 보는데요.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지지는 않겠지만,

지금부터는 유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를텐데요.

알아서 각자가 판단을 해야죠.

물론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진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조심을 하자는 의미죠.

언제든지 도망갈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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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