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2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거의 보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보합에도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날 수가 있습니다.
소액이긴 하지만요.
거래비용 정도의 손실이 나는 셈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네요.
조금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요.
요즘 중국시장이 난리더군요.
저런 상황이 나올 것이라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죠.
항상 그렇지만, 너무 단기적으로
크게 움직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는 것이 맞죠.
그런 면에서 보면
미국이나 유럽도 사실
그렇게 좋은 상황이라고는 하기 어렵죠.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만,
언젠가 한 번 탈이 날 것이라고 봅니다.
조짐이 보이고 있기도 하고요.
미국은 가급적인 금리인상을
빨리 하려고 할 것입니다.
과거에 급하게 금리인상을 하다가
문제을 일으킨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시간을 두고 하려고 할 것이므로
가급적이면 빨리 하려고 할 것입니다.
시장의 버블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상황에 놓으려고 할 것이고요.
혹자들은 늦춰질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아마도 9월경에 시작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요는 금리인상이 시작되면
추가적인 상승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게 되므로
금융시장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점인데요.
통제 가능하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과연 통제가 가능할지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이 나올지는 알 수가 없죠.
워낙 금융시장에서도 미투니즘이 있으니까요.
하여간 상상 이상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상황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각자 알아서 판단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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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