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5년 7/21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5. 7. 21. 16:14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정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고요.

괜찮은 편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아직 변화가 나올 상황이 아니라는 것인데,

단기적인 것이므로 별 의미는 없습니다.

얼마든지 오늘 밤의 상황에 따라서

변화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대충 단기적인 흐름이 그렇다는 것에 불과하죠.

 

모 신문에서 우리나라가 저평가된 것이

지배구조에 문제가 있고,

선진국 금융기관에 대한 배타적인 것 때문이라고

그런 논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웃기는 논조네요.

우리나라는 저평가된 것도 아니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고평가되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외국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 것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인데다가

앞으로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내년부터 파생상품에 대해 자본이득세가 부과되죠.

이런 상황에서 어느 외국인이

투자를 늘릴 생각을 할까요?

오히려 빠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신문 논조보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

더 신뢰도가 높다고 생각되네요.

하여간 신문들은 자신들의 이익에

더 집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언론들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죠.

하여간 웃기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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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