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7/2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나왔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고 있는데요.

그리스 문제가 변수이긴 한데,

일단 이 문제는 5일날 있을

국민투표 결과가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가 없죠.

따라서 내일은 보합일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미국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나오는 자료들을 보면

일단 외부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당분간 보합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자료 자체만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아직 움직일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입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말이죠.

물론 이게 하룻만에 변화되기도 하는데요.

하여간 아직 준비가 안된 모습입니다.

이 자료로 확신을 할 수는 없지만,

당분간 외부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보합세 혹은 기간조정일 가능성이

일단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 기간이 길 것 같지는 않고요.

대충 이번 만기 전후가 아닐까 합니다.

일단은 그렇게 보고 있는데요.

실질적인 것은 시장흐름에 따라 다르겠죠.

외부변수가 작용할 수도 있고요.

지켜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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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