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5년 6/1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5. 6. 16. 20:55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손실이 나왔네요.
아직 누적은 플러스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에서,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보통 개인들이 추종하는 경우가 많죠.
외인들이 먼저 움직이고 말이죠.
물론 이것도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건 단기적인 분위기에 불과합니다.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것이죠.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있으며,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스권에 그대로 있다는 의미죠.
여기서 크게 움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스 문제가 다소 문제이긴 한데,
이게 당장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연장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물론 의외로 터질 수도 있습니다만,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정부욕을 안 하는데요.
메르스 상황을 보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요즘 티비에 나오는 선조시대와
정말 유사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당시보다 못한 것은
그 당시에는 그나마 인물들이 있었죠.
지금은 인물이 없네요.
그런 상황이라 더욱 더 엉망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 세금은 흥청망청이죠.
월급 받을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할복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죠.
정말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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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