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5/2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한데요.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문제가 될 소지가
별로 보이지가 않고 있네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주장이 다르겠지만요.
앞으로 금리인상이 될 것은
거의 모두가 인정하리라 봅니다.
인상속도 등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이건 예상처럼 흐르는 것이 아니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기적으로 차이가 있을 뿐,
금리인상을 한다는 것입니다.
자금조달 비용이 증가한다는 의미인데요.
그만큼 기업에게는 안 좋은 이야기죠.
특히 상황이 좋지 않은 한계기업들에게는요.
부채가 많은 사람이나 기업들도 마찬가지고요.
이것을 너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조그마한 변화인 것 같지만,
이게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
특히 기대심리라는 것이 있으므로
심리적인 불안정과 결부되면
상황이 크게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또 하나, 정부가 모든 경제변수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세계 각 정부는 그럴 능력이 없죠.
그럴 능력이 있었다면
과거에 금융위기가 없었을 것이고요.
양적완화를 하기 이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겠죠.
이건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통제능력이 없습니다.
겨우 할 수 있는 것이
모든 일이 벌어진 다음에 수습하는 것인데요.
이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하여간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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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