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5/21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조정이 나온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락가락하는 셈이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참 애매한 상황인데요.

일단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저런 재료들이 있긴 하지만요.

지금 당장의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영향을 주더라도 다음 달이 아닐까 합니다.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주가흐름이라는 것이

원래 예상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새로운 변수들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예측을 하기가 어렵죠.

그냥 추세만 보는 것입니다.

시장분위기를 보고 있는 것이고요.

 

혹자들은 하반기가 더 좋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좋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경제상황이고요.

주식시장과는 괴리가 있을 수도 있죠.

왜냐하면 지금의 주식시장은

유동성에 의해 움직이니까요.

경제상황과는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경제상황을 반영하게 되어 있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주식시장에는 불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알아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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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