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5/7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나왔네요.

그래도 이번 물은 망이지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위,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대충 조정이 마무리 될 시기라고 봅니다.

시기적으로 조정이 나올만한 시기에

갑자기 외부 악재가 터지면서

조정이 생각보다 크게 나온 편이죠.

그나마 외부 악재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서

대충 이 정도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아직 안전권은 아니네요.

다음주 초반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죠.

 

지금은 대충 바로 위로 가기보다는

눈치보는 장세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전통적으로 5월은 약세장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죠.

상황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가끔 추세변화가 나오기도 하죠.

이처럼 그 당시의 상황에 따라서

주식시장은 다른 것입니다.

항상 동일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그런 변수가 나온 것은 없네요.

어쩌면 상당기간 안 나올 수도 있고요.

그런데, 이게 더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피말리게 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어느 것이 더 좋다고 하기가 그렇네요.

둘 다 안 좋은 것이니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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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