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5년 4/28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5. 4. 28. 16:17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났는데요.

흐름을 봐서는 앞으로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아래를 보고 있습니다.

조정을 예상한다는 의미죠.

흐름상으로 조정인데요.

이것도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충분히 있는 이야기죠.

 

아직 별다른 변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 문제가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게 워낙 노출된 자료라

얼마나 영향도를 발휘할지는 알 수가 없네요.

사실 그 자체로는 영향도도 없고요.

그 후폭풍이 문제죠.

신호가 나오고 있을 수도 있는데,

아직 제가 캐취를 못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없는 것인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하여간 당장에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변수는

아직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요즘 여러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해서요.

저 자신도 애매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사람들마다 주장이 다르더군요.

3천 이상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요.

별 이야기가 다 나오는데요.

이런 저런 주장에 현혹될 필요는 없습니다.

주식시장이라는 것이

기다리면 다 기회가 있죠.

지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그게 주식시장이죠.

 

개인적으로 지금은 물량없이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보유를 하게 되면

분위기에 휩싸이게 마련인데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인간 세계는 사이클을 가집니다.

그리고 지금은 고공권이라고 할 수 있고요.

지금만큼 많은 유동성이 풀린 적이 없죠.

그리고 이건 엄청난 후폭풍을 가져올 수 밖에 없고요.

우린 어쩌면 그 기로에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엄청난 변혁기를 앞두고 있는 셈인데요.

문제는 그 시기죠.

그 시기를 알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도도 알 수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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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