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4/27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틀째 조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기간조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쉬어가는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나오는 지표를 봐서는

방향성을 가늠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하 모두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죠.

단기적으로 말입니다.

애매한 상황인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기간조정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요즘 코스닥의 변동성이 커진 편이죠.

고공권에서 변동성이 커지면

별로 좋은 것이 없는데요.

단기적으로 일단 별로라고 봅니다.

알아서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변수가

눈에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호도 없는 것 같고요.

물론 제가 놓쳤을 수도 있지만요.

그 이야기는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은

아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물론 수급이 꼬이면 문제가 발생하지만요.

 

다만, 그리스 문제는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이건 언제든지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있죠.

그 파급력도 지금으로서는

추정하기가 힘들고 말입니다.

이게 가장 문제인 것 같은데요.

과연 이게 앞으로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겠네요.

두고 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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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