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6가지 신호
당신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6가지 신호
이번시간에는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 손톱에 흰 반점이 생겼거나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면 또 팔이나 허벅지 위쪽에
딱딱한 여드름이 생겼다면 이는 당신이 현재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증거라고하네요.
입 주위가 갈라진다.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 생산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6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곤을
덜어주는 작용을 하는데,
입 주위가 갈라진다는 것은
이러한 비타민 B6가 부족하다는 증거라고하죠.
비타민 B6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은 당근, 닭고기, 달걀, 생선류,
고기류, 콩류, 바나나, 해바라기씨, 호두, 아보카도, 시금치,
브로콜리, 현미, 통곡물, 양배추, 옥수수, 감자 등이 있다죠.
이를 간다.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돕는 비타민 B5가 부족하다는 신호라고하죠.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턱 근육에
들어있는 메인 신경을 통해 치아를 깨물게 하는 운동명령을 전달하는데,
이 때문에 이를 갈거나 악물게 되는 것.
또 이때 턱근육에 가해지는 강도는
50kg 정도로 치아는 물론 근육과 뼈에도 좋지 않다고합니다.
비타민B5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는 고기류, 달걀, 신선한 채소,
간, 콩류, 견과류, 버섯, 바닷물고기, 통호밀가루 등이 있다하네요.
손톱에 흰점이 생긴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새로 자라나는 손톱에 흰점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고요.
또한 이 같은 증상은 우리 몸 속에 아연과 칼슘이 부족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는데.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호흡기 질환 등
각종 질병이 생기기 쉽다고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에는 생선류, 고기류,
해바라기씨, 호박씨, 잣, 견과류, 굴, 조개, 게, 호밀가루,
체다 치즈 등이 있답니다.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생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해 순간적으로 많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한다고요.
상대적으로 소화기관에는 평소보다
적은 양의 혈액만 있는데 이 경우 소화기관의 운동이 느려져
변비가 생길 수 있다죠.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호르몬이 나와 위액이 과다하게 분비되기도 한다고요.
과다 분비된 위액이 십이지장에서 미쳐 중화되기 중화되지 못한 채로
소장으로 오게 되면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특히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생기는 것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증거이기도 하다고요.
마그네슘은 메밀, 견과류, 콩, 푸른잎채소, 당근, 콩류, 고구마,
해바라기씨, 렌틸콩, 아보카도, 컬리플라워, 생선류, 고기류 와
같은 식품에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고하네요.
잇몸에서 피가 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죠.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올라가면서
면역체계에 손상이 올 수 있고, 세균이 잇몸에 침투하게 되기 때문이라죠.
또 이는 비타민 C가 부족하다는 신호이기도 하죠.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견과류, 감귤류, 푸른잎채소,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브로콜리, 캔털롭, 케일, 망고, 양파,
파파야, 파인애플, 시금치, 토마토, 워터크레스 등이 있답니다.
팔이나 허벅지 위에 딱딱한 여드름이 생긴다.
몸이 차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팔이나 허벅지에 딱딱한 여드름이
생기거나 모공각화증(닭살)이 생길 수 있다고요.
이는 또한 비타민 E가 부족하다는 신호이기도 하다고하네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는 푸른잎채소, 콩류, 견과류,
통곡물, 현미, 달걀, 케일, 우유, 오트밀, 고구마, 워터크레스 등이
있다합니다.
저도 마그네슘과 비타민E가 부족한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