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4/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물은 이렇게 끝이 나네요.

결국 마이너스로 끝이 났습니다.

 

오늘 보는 바와 같이

보합수준에서도 양매도에서 손실이 날 수가 있습니다.

변동성이 있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선물이 많이 변동하는 경우일 수도 있죠.

이런 상황이다보니

5월물도 살짝 걱정이 되네요.

4월물과 비슷할 가능성이 크죠.

실적시즌이기도 하고요.

박스권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만,

일시적인 변동성은 항상 있으니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변동성을 보는데요.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다음 주는 옵션만기주네요.

 

전망은 여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망을 바꿀만한 변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돌발적인 상황은 언제든지 나올 수 있죠.

그 이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상반기에는

별다른 것이 나올 것 같지가 않네요.

이건 두고 봐야 할 것 같고요.

 

보통 계절성이 있기 때문에

상승추세를 보이는 경우에

4월은 실적시즌이고,

5월은 별로 안 좋은 달인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것도 두고 보면 알 수가 있겠죠.

 

여전히 상고하저로 보고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가능성은

여전히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라 대처를 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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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