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3/2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액의 이익이 났네요.

거래비용을 감안한다면 별 것이 아니지만요.

등가합을 고려할 경우에

조심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이제 4거래일 남았는데요.

이 정도의 수익으로 만족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얼마든지 변동성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개인과 외인 모두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별다른 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죠.

 

변화가 나온다면

아마도 대충 1사분기 실적을 가늠할 수 있는

3월 후반 정도 되어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돌발적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이 경우에도 세력들이 장난칠 가능성은 충분히 있고요.

즉, 자신들이 입수한 정보내용과 다르게

단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훼이크를 사용하는 것이죠.

충분히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들의 매매에 너무 현혹되는 것도

안 좋다고 생각을 해 봅니다.

일반투자자들이 세력들의 매매현황을 참고로 한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걸 단기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죠.

 

하여간 당분간 큰 변화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락가락하면서 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고요.

시장상황이 그렇게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일단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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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