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2/26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이익이 발생했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관계로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보합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죠.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늘었습니다.
양측이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셈인데요.
상황상 당분간 이런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늘어난 상황에서
보합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나서는 방향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3월 중순까지는 지금의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쁘지 않은 상황이죠.
전체적으로 올 상반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흐름상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FRB가 금리인상을 쉽게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런 저런 말들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시기를 놓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늦어도 올 상반기에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자꾸 늦추다가는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죠.
하긴 그렇게 문제가 발생하나,
금리인상을 해서 문제가 발생하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하여간 어떤 결정을 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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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