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1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늘은 선물과 현물이 반대로 움직였네요.
그래서인지 보합임에도 불구하고
양매도에서 손실이 나왔고요.
하여간 2월물은 초반부터 별로인 상황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는데요.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보합권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변수가
없다고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니 없다기보다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유가하락 등으로 인하여
지난 4사분기 실적이 별로일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입니다.
실적이 중요한 시점이라서
이게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죠.
이미 시장에 반영되는 경향도 있고요.
최근 유가하락이 악재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그런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여간 한차례 조정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월달까지 실적이 나오는 시기에는
별로 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정이 나올 수도 있고요.
하여간 당분간 약보합권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 변화가 나온다면
그 다음이 아닐까 합니다.
실적시즌이 지난 다음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대체적으로 악재가 소멸 혹은 잠복해 들어가는 시기와
맞물리게 될 수도 있고요.
그러면 의외의 상승이 나올 가능성도 있죠.
그런 면에서 시기적으로 2월말부터 3월까지가
좋은 시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단순한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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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