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해보는 2015년 주식시장 예상

 

재미삼아 해보는 2015년 주식시장 예상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이네요.

재미삼아 2015년 주식시장을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해 보는 것이죠.

 

 

 

 

 

 

우선 월별로 이야기를 해 볼까요?^^

다른 변수가 없는 경우에

보통 월별로 흐름이 나오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실적이 나오는 달에는

실적이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고요.

보통 12월 결산월인 기업들이 많으므로

매년 1월말부터 2월까지 지난 해의 실적이 발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시기는 실적의 달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4월, 7월, 10월은 실적이 영향을 주는 달입니다.

해마다 실적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 영향도는 다른 편이지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올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실적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악영향을 주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봐야죠.

물론 개별기업별로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실적월에 실적이 좋으면

그걸 재료로 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편인데요.

그 다음 달은 보통 조정기간이죠.

반대의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고요.

 

이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올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의 흐름인데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게걸음을 한 편이지만,

선진국 시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했죠.

따라서 뭔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게 올해에 나올지, 아니면 내년에 나올지

그 시기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단기적으로 조정이 나올만한 시기가 되었다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일지, 내년일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따라서 그에 대한 대비를 해 두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선진국시장이 조정을 받게 되면

우리나라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여간 선진국 시장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과연 그게 언제일까요?

저느 그 시기가 참 궁금하네요.

그리고 과연 어떤 문제가 튀어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