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재무설계)

14년 12/27일 미국 국채수익률

자유투자자 2014. 12. 27. 17:39

 

 

자료 : 블룸버그

 

 

 

미국의 국채수익률입니다.

참고용입니다.

국채수익률이 이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유동성이 많이 풀려 있다는 의미도 되고요.

자금이 미국으로 몰려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자금들이 주로 안전자산으로 몰린 것이죠.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

국채시장은 버블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워낙 돈이 많이 풀려 있어서 저런 것이죠.

다행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 자금들이 금융시장에만 몰려 있어서

사회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을 뿐입니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자극하지 않고 있는 것 뿐이죠.

결국 그 자금을 회수해야 하는데요.

그 과정에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고 그 자금을 그냥 내버려 둘 수도 없고요.

지금이야 금융시장에 있지만,

이게 언제 어떻게 실물로 흘러갈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으니까요.

기대심리는 자극하는 순간에

통제불능에 빠져 버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정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죠.

 

자금의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통제 가능한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죠.

아직은 통제가 가능하지만,

그게 영구적으로 통제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회수를 어느 정도 하려고 하는 것이죠.

물론 추후의 상황도 감안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고요.

대충 그런 흐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왜 금리인상을 하는지의 이유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