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2/23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이 떨어지다보니
오늘은 반대로 양매도에서 손실이 발생했네요.
그동안 다소 많이 떨어지긴 했죠.
그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과 개인 모두 위를 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장 막판에 선물가격이 떨어졌더군요.
애매한 면이 있는데요.
내일 새벽 미국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봐서는 그렇게 긍정적일 것 같지는 않네요.
대충 상승이 마무리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이런 저런 재료들이 있긴 합니다만,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요소는 안 보이는 것 같네요.
이런 것들이 누적되다보면
나중에 큰 영향을 줄 요소로 변할 가능성은 있죠.
그건 나중의 일이고요.
미국 흐름을 봐서는
연전환효과가 나올 것 같은데요.
하긴 그동안 너무 올라서
다소 애매하기도 합니다.
두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유리한 면이 있기도 하네요.
연말이라 그냥 마무리를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당장 시장에 큰 영향을 줄만한 요소도 없고요.
돌발적으로 튀어 나온다면 모르겠지만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내년은 일단 상고하저로 보고 있습니다.
의외의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요.
큰 의미를 두기는 힘든 예상이긴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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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