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1/21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네요.
양매도의 상황은 괜찮은 편이네요.
일시적인 변동성이 없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도 조심을 해야죠.
일시적인 변동성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으니까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변동성을,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라
대충 보합세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연말까지의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고요.
별다른 변수나 상황은 없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충 연말까지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특별한 변수가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아주 특별한 것이라면 모르겠지만요.
삼성SDS가 양대 지수에 편입되어
외인들의 현물매수가 있는 것 같은데요.
어느 정도 매수를 하고 나면
가격지지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외인들의 현물 매매상황은
항상 유념해 두는 것이 좋겠죠.
일단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보는데요.
그 이후에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두고 봐야죠.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연말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가격지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부상 적자가 될테니까요.
기관들이 별로 좋아하는 상황이 아니죠.
12월 중순까지 별 일이 없다면
그 다음에는 윈도우 드레싱이 나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느 정도 장부상의 상황도 감안을 해야 하니까요.
일단 대충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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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