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1/5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네요.
그래서 누적이 플러스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번 물 이제 2일 남았는데요.
나쁘지 않은 상황이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보합,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지루한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네요.
별다른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삼성SDS가 상장을 하더군요.
최근의 연기금 매도가
아마도 이것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크게 보면 일종의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볼 수 있죠.
즉, 삼성SDS를 사기 위한 실탄장전인 것입니다.
새로운 매수를 위한 매도이기에
하나의 포트폴리오 조정이라고 볼 수 있죠.
외인의 매도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것이 정확한 사실이라면
삼성SDS가 상장을 하게 되면
외인과 기관 등의 매수가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건 나중에 두고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지금 중요한 것이 아니죠.
상황만 대충 알면 될 것 같습니다.
하여간 단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연말의 시장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단 예상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다른 변수가 없다면 말이죠.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지금은 분위기가 별로이지만,
연말에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배당투자를 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 감이 있긴 합니다.
하긴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라
할만하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개별기업은 주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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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