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4년 10/31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4. 10. 31. 16:18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만기주를 제외하고 이제 한 주 남았는데요.

누적이 과연 플러스로 전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는데요.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네요.

 

실적이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실적시즌에는 별로 안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실적시즌이 끝난 것은 아니고요.

그러나,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분위기는 좋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물론 흐름이 중요하지만요.

 

다른 요인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연말에는 좋을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실적시즌이 마무리되고 나면

상황이나 분위기가 좋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크게 좋아질 것은 아니지만요.

일시적인 변동성이야 항상 있는 것이고요.

 

동일한 이야기를 자주 하는 것도 지겹고요.

앞으로는 시황도 간단하게 적어볼 생각입니다.

많이 적는다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고요.

하여간 결론은 연말에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죠.

보통의 경우에 연말에는 나쁘지 않죠.

올해의 경우에도 그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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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