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斷想(투자일지)

14년 10/14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자유투자자 2014. 10. 14. 16:23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소폭의 손실이 발생했네요.

별다른 것은 없는 것 같고요.

 

일일 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위를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분위기는 별로네요.

물론 이 부분은 언제든지 변화가 가능하지만요.

 

개인적으로 아직 조정이 마무리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추가적인 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요.

당분간 분위기는 별로일 것 같네요.

다만, 큰 사건이 터진 것이 아니므로

큰 변동성이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큰 변동성에 대한 생각은 다르겠지만요.

하여간 상황에 따라서 흐름이 다를 것으로 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적이 그리 좋은 편도 아니고요.

분위기상 별로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에 얼마든지 의도적인 경향이 나올 수도 있고요.

단기적으로 충격이 나올 수도 있고요.

하여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너무 비관적일 필요는 없고요.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직 큰 사건이 터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세력들이 얼마든지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흐름이라는 것이 그렇죠...

시기적으로 내년에 대한 기대감이 나올 수도 있는 시기입니다.

즉, 조정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흐름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이죠.

안 좋은 시기에는 조용히 관망하는 것이 좋죠.

변수가 새로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고요.

하여간 중요한 것은 큰 사건입니다.

그것도 경제나 금융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말이죠.

그 이외에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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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