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포인트 쿠폰에 대한 간단한 설명
카스포인트 쿠폰에 대한 간단한 설명 |
카스포인트를 하고 있다고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야구관련 게임입니다.
카스포인트라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게임인데요.
간단하게 설명을 다시 하자면,
미리 선수 라인업을 구성해 두면,
실제 해당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서 포인트를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그렇게 포인트로 서열이 정해지면,
주간과 월간 등의 순서에 따라 상품도 제공하는 모양이더군요.
이 부분은 잘 살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인트인데요.
포인트를 많이 얻기 위해서는
선수구성을 잘 해야 합니다.
특히, 점수가 많은 선발투수와
2배로 적용되는 캡틴을 잘 선택해야 하죠.
이외에 쿠폰이 있는데요.
이걸 잘 활용하면 높은 점수를 얻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쿠폰에 대해 언급을 해 보고자 합니다.
쿠폰은 위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6개가 있습니다.
순서대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자면,
이적쿠폰은 트레이드 카드 10장이 주어집니다.
게임에서 선수를 변경하는 경우에는 트레이드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요.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이걸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부족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걸 뒷받침 해 주는 쿠폰인데요.
그만큼 선수변경을 원활하게 해 주는 쿠폰이죠.
구단쿠폰은 해당 구단에 속하는 선수들은
포인트가 2배 적용되는 것입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마이너스도 역시 2배로 적용된다는 것인데요.
따라서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
캡틴쿠폰은 캡틴 적용시 2배가 아닌 4배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선발쿠폰은 선발투수에게 2배가 적용되는 것이고요.
연봉쿠폰은 연봉이 5천만 추가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보유한 연봉내에서 선수를 구성해야 하는데,
그러다가 보면 좋은 선수를 전부 적용하기가 어렵죠.
그 부분은 도와주는 쿠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점쿠폰은 마이너스된 선수들의 포인트를
0점으로 해 주는 쿠폰인데요.
선수들을 잘못 선택한 경우에 도움이 되겠죠.
선택을 잘 한 경우에는 별 의미가 없고요.
저도 가입을 하고 게임을 한지가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많은 것을 모르는 상황인데요.
저런 쿠폰들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호하는 쿠폰들이 있더군요.
쿠폰은 출석을 잘 하는 경우에
주어지는 것 같던데요.
주간 출석을 잘 한 경우와 월간 출석을 잘 한 경우에
주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주간 출석으로 받아봤는데요.
랜덤으로 주어지는 것 같더군요.
주의하실 것은 선수라인업 구성전에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연봉 쿠폰의 경우에 라인업 구성후에 적용을 하게 되면 별 의미가 없죠.
이미 선수구성이 끝난 다음이니까요.
다시 하려면 트레이드 카드를 또 소진해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요.
다른 쿠폰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또 다르겠지만요.
습관적으로 미리 적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쿠폰은 하루 동안만 적용됩니다.
사용된 쿠폰은 사라지고요.
따라서 유효기간내에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는 잘 몰라서 유효기간내에 쭉 적용되는 것인줄 알고
무조건 적용을 했는데요.
그래서 별 효과를 보질 못했네요.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적, 연봉, 감점쿠폰보다는 캡틴, 선발, 구단 쿠폰을 선호하더군요.
그게 마음대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문제죠.
구단의 경우에도 선호도가 다르고요.
아마도 포인트에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