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9/30일 주식시장과 파생시장 단상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양매도에서는 이익이 발생했고요.
등가합이 낮은 편입니다.
그만큼 보합세를 예상한다는 의미도 되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요.
하긴 보합세일 가능성이 높죠.
일일매매상황을 보면,
외인은 아래, 개인은 보합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네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아마도 3사분기 실적에 대한 예상이
별로 안 좋은 것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실적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닐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아마도 주요 원인이 그것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미리 선반영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충 이 시기가 되면
세력들은 3사분기 실적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젠가 언급한 적이 있을 것 같네요.
10월은 실적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다지 좋을 것 같지는 않네요.
물론 실적도 중요하지만,
다른 요소들도 중요하죠.
소소한 재료라고 할지라도
매일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있으니까요.
큰 변수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보합보다는 약보합일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혹자들은 내년 상반기에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추정하는데요.
지금의 흐름을 봐서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미리 예단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하여간 그와 관련된 흐름이 나올 수도 있는데요.
잠시 출렁거릴 가능성도 있으므로
항상 주의를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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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유동성 풍부
2.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자산증가.
<악재>
1. 유럽(영국, 프랑스, 동유럽, 남부유럽 등)문제
2. 금융불안(상업용 부동산, 정부 재정적자 등)
<상황>
시장대응을 잘 해야 하는 시기임.
투자를 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됨.